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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광철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32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29 - 5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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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에 문화콘텐츠학과가 설립된 지 10년이 넘었다. 문화콘텐츠학과는 크게 인문학 계열의 문화콘텐츠학과와 공학 계열의 디지털콘텐츠학과의 두 흐름을 취해 왔다. 2003년과 비교할 때, 문화콘텐츠와 디지털콘텐츠를 아우르는 콘텐츠학과의 외연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인문학 계열의 문화콘텐츠학과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대학에서의 문화콘텐츠 교육은 이 분야의 기초적인 인력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필자는 이 글에서 문화콘텐츠학과의 현황을 학과의 교육목표와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한편, 이러한 현황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통해 문화콘텐츠 육의 미래적 방향을 전망하였다.
첫째, 문화콘텐츠산업과의 연계성을 획득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구체적으로 짜야 한다. 둘째, 커리큘럼의 적합성과 실천 가능성에 대한 검증과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넷째,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재가 나와야 한다. 다섯째, 전문대학, 대학교, 대학원 간의 연계구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여섯째, 문화콘텐츠학의 학문적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2003년 당시 문화콘텐츠 학부/학과/전공의 상황
Ⅲ. 2008년 당시 문화콘텐츠 학부/학과/전공의 상황
Ⅳ. 2013년 현재 문화콘텐츠 학부/학과/전공의 현황
Ⅴ. 결론: 문화콘텐츠학 교육의 과제와 전망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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