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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미화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42집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291 - 32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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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성의 소설『벼랑에 피는 꽃』은 페미니스트 현석란이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을 일생의 목표로 하여 살아온 이야기를 수미상관의 기법으로 전개한 작품이다. 17세부터 36년 동안에 현석란은 ‘우리만의 힘으로 대한의 딸들을 기르리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이런 현석란의 삶은 독립을 목표로 싸운 조선의 36년과 같았다. 즉 근대 초기 여류작가로만 인식되고 있는 박화성은 해방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항일저항의식을 간직하는 작품을 집필한 현대적 작가였던 것이다. 본고는 『벼랑에 피는 꽃』에 나타난 언어제국주의 비판과 민족주의적 여성정체성, 이중 억압에 대한 저항으로서의 자매애와 형제애, 식민지 여성의 양면적 섹슈얼리티를 통해 이를 밝히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언어제국주의 비판과 민족주의적 여성정체성
Ⅲ. 이중 억압에 대한 저항으로서의 자매애와 형제애
Ⅳ. 식민지 여성의 양면적 섹슈얼리티
Ⅴ.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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