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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석호 (아프리카문화연구소)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11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217 - 234 (18page)
DOI
10.15299/tjl.2014.04.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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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민족’이라는 개념은 서구의 근대가 만들어낸 허구적 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문학론’과 ‘근대성’은 상호 길항하는 것처럼 보인다. 한 민족의 역사적, 문화적, 인종적, 언어적 특수성을 천착하는 민족문학론과 그 특수성을 보편의 장으로 수렴해내려는 근대적 정신이 타협의 접점을 쉽게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민족’이 근대의 산물이라 해서 ‘민족문학’이 반드시 ‘근대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비 서구의 경우, 이 점은 매우 명시적이다. 아프리카와 카리브 지역을 비롯한 비 서구의 민족문학론은 따라서 서구의 그것과 다른 궤적을 밟는다. 본 논문은 파농이 그의 주요 저작들을 통해 서구의 민족문학론과는 다른 방식으로 정의하고 견인한 소위 비 서구의 민족문학론을 그의 필생을 따라다닌 몇 가지 키워드-‘민족’, ‘근대’, ‘나르시시즘’, ‘네그리뛰드’ 등-를 가지고 재구성해보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호미 바바의 파농 읽기
3. 나르시시즘 비판
4. 민족주의와 네그리뛰드
5. 언어/민족문학론/전통
6. 범 아랍주의와 범 아프리카주의의 차이
7.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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