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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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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Nam-Kook Kim (고려대학교) Dong-Heon Kim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평화연구 평화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435 - 480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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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인권은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을까? 특히 문화적 상대주의에 근거한 보편적 인권에 대한 도전을 이성보다는 연민에 근거해 옹호해 낼 수 있을까? 이성은 계몽의 시대 이래 오랫동안 인권의 지배적인 토대로 기능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인권의 토대는 지구화 시대의 다양한 도덕적 가치들을 민감하게 고려하면서 동시에 결정적으로 보편적일 것을 요구 받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대답하기 위해 로티와 너스바움, 그리고 흄과 스미스의 도덕적 감각에 기반한 인권 이론들을 분석한다. 우리는 첫째, 도덕적 감각이 단지 맥락적이기보다는 훨씬 더 정초적이라고 주장하며, 둘째, 이성보다는 연민이 이러한 인권의 정초적 요소를 이룬다고 본다. 이러한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흄의 공감이론이나 스미스의 공정한 관찰자 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성과 연민은 개인이 도덕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모두 필요한 요소들이지만 우리는 이성보다는 연민이 모든 인간이 보편적 인권을 갖게 만드는 도덕의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Universal Human Rights in Danger under Cultural Relativism
Ⅱ. Justifying Universal Human Rights with Compassion in Rorty & Nussbaum
Ⅲ. Hume‘s Sympathy in between Foundationalism and Contextualism
Ⅳ. Smith‘s Spectator as Compassionate rather than Impartial
Ⅴ. Conclusion: Reason and Compassion in Defining Universal Human Right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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