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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연숙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323 - 34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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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과거 오랫동안 특권층의 전유물이었고, 오래도록 일상과 분리되어 왔다. 예술의 신비와 특권이 지배하는 가운데 예술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술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영국의 작가 리 홀(Lee Hall)의 <광부화가들>은 영국에서 실제로 활동했던 애싱턴 그룹을 모델로 한 작품이다. 애싱턴 탄광촌의 교육받지 못한 광부들에게 예술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듣게 된 미술감상 수업을 계기로 그들의 삶에 그림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 수업의 교사는 광부들에게 그림을 이해시키고자 직접 그림을 그려보자고 제안하는데,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의 결실을 이룬다. 본 논문에서는 <광부화가들>에 나타난 경험을 통한 교육과 성장의 과정을 철학자 존 듀이(John Dewey)의 경험 개념으로 뒷받침하고 이 작품에서 환기된 예술의 관점과 태도를 듀이의 미학과 연결시켜 예술과 일상의 연속성을 지지하고 나아가 문화 민주화를 주장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광부화가들>에 나타난 예술과 교육
3. 듀이의 경험 개념과 예술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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