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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동헌 (한백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24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233 - 26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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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청계리 취락은 8세기대의 통일신라시대 취락으로 주거시설인 수혈 주거지, 대형저장시설인 굴립주건물지, 소형저장시설인 수혈유구, 생산시설인 작업장과 가마, 우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물의 배치는 지형과 동선 등을 고려하여 3단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입지와 시설물 배치는 주생산활동인 농경과 관련있는 것을 확인되었다. 취락의 규모는 20기 내외의 주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명 내외의 인구수가 소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취락의 구성민들은 개인 및 세대별로 재산을 향유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동시에 필요에 의해 작업장 및 대형저장시설인 굴립주 건물지, 우물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였던 8세기대 통일신라의 자연촌으로 판단된다.
한강유역에서는 최근 20~30기 내외의 주거지로 구성된 규모의 통일신라시대 취락의 조사가 증가하고 있다. 취락들은 규모 및 출토 유물 등에서 보편성을 띠고 있으며, 입지와 출토농기구 등을 고려할 때 농경이 생업이었을것으로 추정된다.
조사된 취락과 ‘신라촌락문서’의 촌락을 비교할 때 비슷한 규모의 촌락으로 추정되며, 국가의 수취대상에 포함되는 말단 자연촌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출토된 철제품이나 석제추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는 유물이다. 한강유역의 취락과 마찬가지로 자연촌으로 국가의 수취대상에 포함되었을 청계리 취락의 수취 담당 군현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주변 지형과 군현의 추정위치를 고려할 때 청계리취락의 수취 담당 군현은 수성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청계리 취락 주변의 통일신라 취락유적
Ⅲ. 청계리 취락 분석
Ⅳ. 청계리 취락의 수취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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