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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용규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언론정보연구 언론정보연구 제51권 제2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4 - 76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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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쿠데타 직후부터 박정희 정권은 탄압을 가해 비판적 언론활동을 위축시키는 한편 특혜를 제공해 신문사가 하나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했다. 신문의 기업화 과정에서 경영진의 내적 통제가 강화되었지만, 언론인들은 여전히 저임금과 고용 불안에 시달렸다. 이런 외적, 내적 통제의 강화로 비판적 논조가 소멸되면서 독자들의 언론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형성되었다. 외적·내적 통제 속에 언론활동이 위축되고 직업적 권익도 보장받지 못하면서, 자신들이 ‘샐러리맨화’되고 있다고 자조하던 언론인들은 현실 타개를 위해 ‘노조결성 시도’와 ‘전문직화 모색’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이런 두 가지 시도들은 정권 및 경영진의 탄압과 언론인의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해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비록 실패로 끝나고 말았지만, 박정희 정권 시기의 이런 경험들은 ‘권력에 대한 비판과 저항’이라는 지사적 언론인 전통의 긍정적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언론노동자로서의 철저한 의식과 전문직주의에 대한 체계적 인식을 종합해 언론인의 바람직한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야 하다는 의식을 갖게 해 주었다.

목차

1. 박정희 정권 시기 언론인 연구의 필요성
2. 언론인의 직업적 정체성 변화에 대한 연구 시각
3. 박정희 정권 시기의 언론 현실과 언론인
4. 박정희 정권 시기 언론인의 직업적 정체성
4.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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