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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광 (대구대)
저널정보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현대사회와다문화 현대사회와다문화 Vol.4 No.1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43 - 16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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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보편 문법을 개별 문법화하는 장치인 매개변수가 형태론적 차원의 다양한 언어 현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한 통사부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이항적으로 작동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타갈로그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를 중심으로 밝힌다. 언듯 보기에 핵 방향과 관련하여 매우 무질서해보여서 매개 변수가 이항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다양한 언어 자료를 살펴본다. 하지만 이는 통사론적 매개 변수와 형태론적 매개 변수가 원칙적으로 상호 독립적인과 명백히 극성을 가지는(핵 초냐 핵 말이냐) 언어는 이 두 부문의 매개 변수가 상호 암시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언어는 상호 독립적이라는 점, 그리고 매개 변수가 개별 문법으로 진행되게 하는 작용점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지 특정 개별 문법 항목을 만들어 주는 개별 규칙을 만들지 않는 점을 볼 때 형태론 핵 방향 매개 변수도 역시 이항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논증한다. 아울러 핵 순서 매개 변수 해당 언어에서 원리적 차원에서 투사되는 것일 뿐 예외적인 언어 현상 자체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 형태론적 핵 방향의 매개 변수 작동 이후에 그 방향성에 따라 어기 범주의 선택 경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어도 이 세 언어에서 매개 변수의 이항성 개념은 다양한 언어 현상에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유용한 가지를 지닌다.

목차

요약
1. 서론
2. 형태론적 핵방향 매개 변수
3.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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