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마은지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81 - 107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19세기말 역사적 상황에서 모리스 바레스가 주창했던 민족 개념이 무엇이고 그 의미가 어떤 것이지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바레스는 공화국의 정책들에서 이 공화국적인 민족 개념이 협소하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포착했다. 바레스는 민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회반죽과 같은 역할을 ‘토지와 죽은 자들(la terre et les morts)’에서 찾았다. 이 용어는 영토와 조상을 가리키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은 역사?문화적인 족류적 상징들이 경쟁 집단들 사이에서 공통의 준거점으로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바레스는 진짜 프랑스 민족이란 같은 역사적 시간과 경험을 공유하며, 토지와 죽은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신념을 갖기에 이른다. 이런 신념 위에서 민족을 “다소 긴 시간 동안 같은 환경 속에서 공동의 전설들, 전통들, 습속들로 하나가 된 하나의 인간 집단”으로 개념 정의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흔들리는 민족 개념
Ⅲ. 바레스의 ‘민족’
Ⅳ. 맺음말
〈국문초록〉
〈Resume〉
〈Summary〉

참고문헌 (4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920-00273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