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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선이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인간·환경·미래 인간·환경·미래 제13호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31 - 5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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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의 도덕감정론에 따르면, 도덕판단을 위해서는 공감이 필수적으로 선행해야 한다. 이 논문에서 나는 승인과 불승인과 관련된 감정이 공감과 연관된 감정보다 더 큰 동기력을 갖는다는 사실을 보임으로써 도덕감정의 친사회적 기능을 조명하고자 한다.
나는 먼저 공감이 도덕에 필수적인지에 대해 고찰해 보고 반드시 필수적이지않다는 연구들을 살펴 볼 것이다. 이를 통해 공감 없이도 승인·불승인을 통해 갖게 되는 도덕감정이 도덕적 판단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보이겠다. 나아가 나는 이와 같은 도덕감정의 친사회적 기능을 집단의 죄책감과 공분을 통해 보여주고, 공감은 최소한의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게 될 것이다.
집단의 도덕감정 이론을 고찰하는데 있어 마거릿 길버트의 인지주의 모델을 거부하고 프린츠의 비인지주의 모델을 옹호하고자 한다. 나는 이러한 감정을 ‘반향적 태도’로 볼 것이며 이와 같은 감정의 발현은 인간 본성에서 비롯되는 자연적인 것이라 주장한다. 그것은 인간 본성에 주어진 것이기도 하며 규약과 관습에 따라 다양할 수도 있다.

목차

요약
Ⅰ. 문제제기: 공감이 도덕에 필수적인가?
Ⅱ. 흄의 공감이론
Ⅲ. 프린츠의 도덕감정론: 공감에 관한 회의주의와 도덕감정으로서 죄책감과 공분
Ⅳ. 현대 흄주의의 도덕감정론: 스트로슨과 기버드의 반향적 감정
Ⅴ. 집단의 반향적 태도: 죄책감과 공분의 친사회적 기능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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