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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동주 (홍익대학교) 박범순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성신여자대학교 경영연구소 경영관리연구 경영관리연구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01 - 13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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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비자의 인지욕구 수준에 따라 조절적합 상황에서 광고효과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제품유형(쾌락재/실용재), 광고메시지의 조절초점(향상메시지/예방메시지)의 조절적합 상황과 소비자의 조절초점성향(향상성향/예방성향), 광고메시지의 조절초점(향상메시지/예방메시지)의 두 가지 조절적합 상황에서 광고 효과는 소비자의 인지욕구가 낮을 때에만 그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는 조절적합 상황일 때 항상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인지욕구에 따라서 그 효과가 나타나거나 혹은 나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분석 결과, 제품유형과 메시지의 조절초점에 대한 광고효과와 소비자의 조절초점 성향과 메시지의 조절초점에 대한 광고효과 모두 저인지욕구의 소비자에게서만 그 차이가 나타났다. 즉 조절적합성효과는 인지욕구가 낮을 때에만 나타난 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설득 상황에서 인지욕구 수준에 따라 정보처리 동기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대상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정보나 단서의 양이 다를 수 있다. 이 때 인지욕구가 낮을 경우 조절적합상황에서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단서로 활용하여 대상을 평가하기 때문에 조절적합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만, 인지욕구가 높을 경우에는 보다 더 다양한 정보나 단서를 활용하여 대상을 평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절적합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를 통해 조절적합성 효과에서 인지욕구가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I. 연구 배경 및 목적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 방법
IV. 연구 결과
V.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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