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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채영 (성결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36권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51 - 18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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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학술적 글쓰기와 자기 성찰적 글쓰기가 기계적으로 구분되어 자칫 대립적인 양 극단의 개념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문제와, 대학 글쓰기 교육 연구의 거시적, 미시적인 차원의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성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입각하여 본고에서는 학술적 글쓰기와 자기 성찰적 글쓰기를 융합할 수 있는 글쓰기 교육의 방안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개별 장르의 글쓰기 수행의 과정과 그 결과에 초점을 두게 되었고 그 결과 특히 ‘개별 장르 글쓰기’ 중 ‘관찰 서사 쓰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선행 연구자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관찰’의 기능과 의의를 탐색하고, 관찰의 방식과 단계를 제시하였다. 또 관찰 서사의 종류와 특성을 살펴보고, 관찰 서사 쓰기가 지니는 의미와 효용성, 나아가 관찰 서사 쓰기의 방식과 단계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관찰과 관찰 서사 쓰기의 단계는 필연적으로 관찰 서사와 관련한 글쓰기 수업과 연계된다. 이에 관찰 서사 쓰기의 예시 수업안을 주차별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하고 관찰서사의 실제 사례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관찰 서사 쓰기는 다시 세부 장르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그 성격과 목적을 달리 하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술적 글쓰기 장르냐, 자기 성찰적 글쓰기 장르냐의 여부를 떠나 관찰 서사는 그 자체만으로 이미 개인적 체험, 성찰의 과정과 분석, 비판의 과정 모두를 담보하고 있기에 통합적 글쓰기로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고 보았다.

목차

1. 문제 제기 - 개별 장르별 글쓰기 교육의 필요성
2. ‘관찰 서사’ 쓰기를 통한 개인적 · 사회적 관점의 조화와 통합적 글쓰기에의 도달 가능성
3. 관찰 서사 쓰기의 활용 방안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 본 효과와 의미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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