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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유라시아를 하나·창조·평화의 대륙으로 만들어 투자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륙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구상이다.
우리나라는 유라시아를 단일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 핵심적인 국가다. 한반도의 분단이 유라시아 교류협력의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한중일 FTA체결 등은 동북아 평화협력공동체로 이어지고, 유라시아와 환태평양의 연결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산은 실크로드와 가스관 등의 기점으로서 ▲관문경제권 형성 주도 ▲관문도시의 기반 확충 ▲유라시아 연구센터 설치 등으로 유라시아 관문도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림 참조>
우리나라는 유라시아를 단일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 핵심적인 국가다. 한반도의 분단이 유라시아 교류협력의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한중일 FTA체결 등은 동북아 평화협력공동체로 이어지고, 유라시아와 환태평양의 연결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산은 실크로드와 가스관 등의 기점으로서 ▲관문경제권 형성 주도 ▲관문도시의 기반 확충 ▲유라시아 연구센터 설치 등으로 유라시아 관문도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림 참조>
목차
[목차]
[요약]
[Ⅰ. 유라시아 시대 도래]
[Ⅱ. 유라시아의 발전구상]
1. 하나의 대륙: 물류·에너지·통상 인프라 구축
2. 창조의 대륙: 산업·기술·문화 융합으로 창조경제 패러다임 구축
3. 평화의 대륙: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 추진
[Ⅲ. 부산의 역할]
1. 유라시아 관문도시의 소프트 파워 강화
2. 유라시아 관문경제권 형성 주도
3. 유라시아 관문도시 인프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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