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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우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과학회 인지과학 인지과학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97 - 12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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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재난의 미디어 매개와 공감의 정치를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를 문화정치적 이슈로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류의 삶과 뗄 수 없는 재난의 경험은 오랫동안 사람들이 주목하고 감정적 반응을 야기하였던 중요한 대상이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재난의 의미를 한층 정치적인 것으로 변화시키고, 이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새롭게 재구성한다. 이 연구는 재난과 고통의 소재들이 미디어 매개 과정을 거쳐 새로운 사회적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그리고 미디어를 통해 매개된 공감의 경험이 바로 21세기의 미디어 환경에서 새롭게 정초해야 할 미디어 연구의 도덕적·윤리적 전환, 그리고 글로벌 시민사회의 감수성 형성이라는 문화정치적 잠재력의 원천임을 주장한다. 동시에 이 연구는 타인들이 겪는 고통의 매개 과정이 수용자들의 새로운 공적 행위를 유발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기능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그것의 함의를 포착하고자 시도한다.

목차

서론: ‘눈먼 자들의 국가’
재난과 미디어 매개의 현대적 양상
미디어 매개의 수용 맥락: ‘가까움/멂’의 원근법
공감의 정치
공감의 정치의 윤리적 가능성과 조건들
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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