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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Emmanuel K. Rozario (Holy Spirit Major Seminary, Bangladesh)
저널정보
신학과사상학회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No.75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46 - 92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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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쇄신과 역동성은 거룩하고 카리스마 있는 사제들에게 달려 있다. 이런 사제들은 제대로 된 훈련을 받아 항상 옳은 동기를 지닌 이들이다. 사제들은 새 계약의 영원한 대사제인 그리스도의 삶과 사명을 나누어 받은 자들이기에, 미래 사제들은 이 사명을 이어 나가기 위해 적합한 양성을 필히 받아야 한다. 양성은 하나의 예술이요, 길고 지속적인 하나의 여정이다. 이 여정의 없어서는 안될 핵심 주체는 성령과 사제 지망생, 그리고 양성자가 되겠다. 사제양성은 이 세 주체가 충만하고 조화롭게 협력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것으로, 미래 사제의 통합적 양성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여러단계를 거쳐 나아가는 여정이다. 한편 사제들이 성무를 수행하는 특정 상황은 커다란 영향력을 갖고 있기에, 양성 과정은 필히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야만 한다.
교회는 사제 양성의 막중함을 인식하는 가운데 여러 시기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발표하였다. 훈령이나 지침 내지 방침의 형태를 취하는 이 문헌들은 사제 양성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온 교회가 함께 이 일에 참여하도록 적극 권장한다. 이러한 교회의 가르침은 여러 가지 차원을 포괄하여 미래 사제들의 인성적, 지성적, 영적, 그리고 사목적 교육을 지향하는 전인적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 네 가지는 사제의 삶과 사목을 지탱해 주는 중추적인 기둥이라 할 수 있겠다.
사제 지망생들은 이 모든 능력들을 계발함으로써 성숙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헌신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이는 나아가 그들을 종이요 지도자이자 스승으로, 설교가요 참된 복음의 선포자이자 온 인류의 성화자로 길러 준다. 성령의 인도와 양성자들의 도움으로 미래 사제들은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의 모범을 보여 준 대사제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 안에 그분의 정신과 마음과 영을 형성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그들은 하느님과 교회의 사람이 되어 끝내 친교의 표징이자 화해의 중재자로 거듭난다. 그리하여 타인과 그들의 현실적 상황에 귀 기울여 효과적으로 대화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자비를 드러내고, 하느님 안에서 모두가 완전하게 연대한다는 것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목차

1. Introduction
2. The Identity and Mission of the Priest
3. The Notion of Priestly Formation
4. History of Priestly Formation
5. The Overall Context of Bangladesh
6. The Stages of Priestly Formation in Bangladesh
7.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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