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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승 (산동대학) 정재균 (성균관대)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포럼 한중인문학포럼 발표논문집 2014년 중국 인문학자 초청 인문학포럼 기념논문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01 - 3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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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朝鮮·日本·越南 등의 政權은 정도의 차이를 보이지만 中國 封建王朝의 冊封을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 역시 “朝貢” 제도를 운용하면서 자신만의 藩屬 체계를 구축하였다. 그러므로 동아시아의 전통적 국제질서의 명칭은 “封貢體系”라고 하는 것이 비교적 완전할 것이다. 封貢 관계의 주요 내용은 “소국이 대국을 섬기는 것[事大]”과 “작고 연약한 이를 사랑으로 어루만짐[字小]”에 있다. 중국의 明淸왕조가 조선·유구·월남 등의 속국이 국가적 안보의 위기에 맞닥뜨릴 때에 대한 반응에서 본다면, “上國”으로서의 구원의 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였다. 그러나 封貢 체계는 “상국”과 “속국” 사이의 일방적 관계를 세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고, 각 “속국” 사이는 결코 “상국”을 중심에 놓고 형성된 공동의 연맹이 아니었다. 따라서 그것은 條約 체계를 운용한 서구 열강과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것에 맞서기는 어려웠다.

목차

1. 동아시아 지역의 전통적 국제질서에 관한 명칭 문제
2. 동아시아 지역 諸國에서 朝貢制度 모델의 운용에 관한 문제
3. 封貢關係와 屬國安全
4. 餘論:封貢體系와 동아시아 지역 國際秩序의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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