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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복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5輯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227 - 24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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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이네코는 구보카와 쓰루지로와 결혼해서 프롤레타리아 작가로 활동하며, 공산당에도 입당한다. 두 사람은 치안유지법에 의해 투옥과 집행 유예 상태를 되풀이한다. 그 와중에 구보카와와 다무라 도시코의 정사가 알려지자, 이네코는 이 들과의 관계를 『잿빛오후』에 그려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936년에서 1938년까지의 프롤레타리아 작가로서의 삶도 현실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구보카와의 모델인 소키치는 위장 전향으로 출소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의사인 와카에게 치료를 받게 된다. 이때 두 사람의 관계가 사랑으로 발전한다. 처음부터 오리에를 사랑한다고 고백한 와카는 소키치와의 불륜이 밝혀지고 얼마 되지 않아 중국으로 떠난다. 그러나 오리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오히려 소키치와 매일 저녁 욕정으로 타락해 가면서, 자신도 소키치와 함께 와카를 피해자로 만든 공범자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오리에의 행동을 통해, 이네코는 프롤레타리아 작가가 전쟁의 협력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시대 배경을 나타내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프롤레타리아 작가의 생활(1936년∼1938년)
제2장 오리에 부부에게 있어 와카의 위상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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