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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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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5輯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379 - 39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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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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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7월에 발행된 『햐쿠모노가타리』 는 1893년 12월 25일에 실제로 열렸던 괴담회(怪談會)의 이야기들을 엮은 괴담집이다. ?햐쿠모노가타리?는 당시 쇠퇴해가던 근세의 『햐쿠모노가타리』전통을 부활시킨 메이지 시기 최초의 괴담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본고에서는 『햐쿠모노가타리』에 수록된 총34화 중, 근세와 근대의 사고가 교차하고 있는 일곱 가지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메이지 시대 괴담의 특징을 고찰하고자 했다.
이 일곱 가지 이야기는 공통적으로 ‘괴이는 신경에 의한 작용’이라는 당시의 문명적 사고와 전통적인 사고가 엇갈리는 지점을 그려내면서도, 각각 괴이의 긍정과 부정이라는 상이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동일한 괴담집 내에서도 두 가지 괴이관이 대치하고 있는 것은 외발적 개화로 인해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던 메이지 일본의 내적 충돌을 우리에게 시사해주며, 이와 같이 전통 대 문명의 갈등을 포착하여 묘사하고 있는 점이 메이지기 괴담의 특징이라고 생각된다. 쇠퇴 위기에 있었던 일본의 괴담 문화는 메이지라는 시대변화의 혼란과 불안을 양분 삼아 존속해 나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메이지 중기의 괴담회와 『햐쿠모노가타리』의 성립
제2장 『햐쿠모노가타리』에 나타난 괴이관의 양상과 특징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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