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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0.4
수록면
237 - 252 (16page)
DOI
10.18327/jias.2010.04.14.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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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수사학의 비중은 주로 배열술에 주어져 오다가, 60년대 이후에는 표현술(즉 미사여구법)만을 주로 다루고 있다. 대중에게 어떤 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된 독특한 언어 표현법인 표현술은 설득의 기법에서, 특히 문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수사학의 다섯 가지 구성요소 가운데 하나인 이러한 표현술은 `작가의 고유한 언어 표현 방식이나 기법`인 문체뿐만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3권에서 보여주듯이 메시지 그 자체와 관련하여 `담론을 구성하는 부분들의 결(lexis)`, 즉 문채(figure)나 전의(trope)를 통해서이다. 고전 수사학에서는 이것들을 담론의 문채라 하였으며, 오늘날 문체개념의 등장과 더불어 문체의 문채라고 한다. 본 연구는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담론의 효과로서 수사학의 실제적 사용범주에 해당하였던 표현술의 영역을 살펴보고, 담론의 심리적, 정감적 문맥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정념을 대상으로 삼았던 표현술, 즉 문체의 요소와 문채의 개념을 17세기 라미의 수사학을 중심으로 분석해보았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표현술, 즉 문체와 문채의 개념과 라미의 저서에 나타난 문체의 요소와 특징들, 그리고 정념의 언어행위에 대한 이해와 긴밀하게 연결시키고 있는 라미의 문채개념을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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