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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철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56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85 - 225 (41page)
DOI
10.15299/jk.2015.8.5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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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다양한 형태로 존재했던 지방양반, 즉 在地士族의 존재 양태의 한 유형으로 全羅道 長城 지방 재지사족을 살펴 본 사례 연구이다.
조선시대 전라도 장성은 金麟厚나 奇正鎭 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있었던 지역이다. 이 지역 재지사족들은 이러한 顯祖의 명성에 힘입어 사족으로서의 사회적 위상을 쉽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조상의 명성만 가지고 사회적 지위와 위상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사족이 향촌 사회에서 자신들의 신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科擧합격이다. 그것은 다양한 지역 사례 연구에서도 밝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고자 했던 재지사족들의 공통점은 이들 모두 과거 합격을 위한 노력은 결코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또 하나의 사례가 장성 사족이 될 것이다. 장성 사족들은 뛰어난 조상의 명성으로 쉽게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을 것임에도 과거 합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특히 顯祖를 가진 장성 지방 사족 가문들에서 많은 과거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다는 것이 그와 같은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이 논문은 이 같은 사실의 구체적이고 실증적 연구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長城 地方 在地士族의 文科 及第者 實態
3. 長城 地方 在地士族의 司馬試 入格者 實態
4. 長城 地方 主要 士族의 姓貫別 科擧 合格者 實態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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