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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영안 (서강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66집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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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글에서 행복은 ‘의식된 좋은 삶’이라 정의하고 이 정의 속에 담긴 내용을 해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행복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주체 S가 (1) 무엇보다 먼저 살아야 하고(삶의 조건) (2) 그 삶이 ‘좋은’ 것이어야 하고(좋음의 조건) (3) 좋은 삶은 관련된 삶의 주체, 삶의 당사자가 의식해야 함(의식의 조건)을 보여줄 것이다. (1), (2), (3)은 각각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이고, 이 세 조건의 합(合)은 행복을 위한 충분조건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나는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삶은 살아있는 상태이며, 살아있다는 것은 물질대사와 더불어 지각과 판단, 의지 행위를 포함하는 것임을 보여줄 것이다. ‘좋은 삶’이라 할 때 ‘좋은’은 ‘만족하다’, ‘충족되다’라는 술어와 같은 의미이며, 만족과 충족의 대상은 삶의 여러 차원과 연관된 것임을 보여준다. 세 번째 조건, 곧 의식의 조건과 관련해서는 행복은 자기의식이 가능한 존재와 관련해서 말할 수 있으며 이것은 결국 세계관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 조건을 논의할 때 레비나스를 대화 상대자로 끌어들여 각 조건이 지닌 의미를 좀 더 현상학적으로, 좀 더 실존적으로 해명해 본다.

목차

【요약문】
1. 행복의 정의
2. 삶
3. 좋은 삶
4. 의식
5. 마치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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