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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6 No.2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323 - 3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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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은 예배를 위한 음악을 담당하는 악기이다. 많은 음악가들이 오르간 음악을 작곡한 이유는 그 음악을 그들이 봉직하던 교회 내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오르간 음악은 가사가 없기 때문에 작곡가들은 그들의 음악 속에 기독교관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양한 작곡 방법들을 고안하여 내었다. 수세기를 지나오는 동안 작곡가들이 어떻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자신들의 음악 속에 기독교적 세계관을 표현하였는지 살펴보는 일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작품은 결코 즉흥적으로 떠오른 영감에서 나온 것이 아닌,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완성된 작곡가 자신의 신앙의 결실물로써, 지난 수백 년을 거쳐 오면서 연주되어 왔듯이 앞으로 다가올 수백 년 또한 그 생명력이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방법과 범위는 시대를 대표하는 세 개의 작품집, 독일 바로크 시대의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클라비어 위붕』 중 제 3권, 프랑스 낭만시대의 마셀뒤프레의 『십자가의 길』, 그리고 프랑스 현대시대의 올리비에 메시앙의 『승천』, 속에 나타난 여러 종류의 상징 법들을 살펴보면서 작곡가에 따라 어떻게 기독교관을 표현하였는지 이해하도록 하여, 오르간 음악 속에 나타나는 기독교관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목회자들과 회중들에게는 오르간 음악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하여 오르가니스트와 협력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향하며, 한국의 오르간 연주자들에게는 준비된 오르간 음악을 연주하여 예배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스스로 만들어가야 함을 재 인지하도록 하는 것을 이 연구의 목적과 과제로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클라비어 위붕(Clavierübung) III』
Ⅲ. 마셀 뒤프레(Marcel Dupré)의 『십자가의 길(Le Chemin de la Croix)』
Ⅳ. 올리비에 메시앙(Olivier Messiaen)의 『승천(L’Ascension)』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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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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