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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禾范 (庆星大学)
저널정보
한국중어중문학회 한국중어중문학 우수논문집 2014 한국중어중문학 우수논문집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77 - 21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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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체계적 한어어법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馬氏文通》의 출현 이래로 수많은 어법학자들이 한어의 각종 언어현상에 대해 연구하여 왔고 이를 통해 명확하고 규범화된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자들 간의 이견이 분분하여 규범화 시키지 못하는 어법현상도 존재하고 있는 것도 경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漢語를 학습하고 교육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종종 어떤 낱말(詞)이나 구(短語)가 어떤 품사에 속하는지 또 문장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현대한어에서 흔히 화자의 의지나 능력, 소망 등을 표현하는 助動詞(能愿動詞)도 그 중 하나의 품사일 것이다.
漢語를 학습하고 교육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종종 어떤 낱말(詞)이나 구(短語)가 어떤 품사에 속하는지 또 문장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현대한어에서 흔히 화자의 의지나 능력, 소망 등을 표현하는 助動詞(能愿動詞)도 그 중 하나의 품사일 것이다.
조동사는 어법 학자에 따라 명칭, 범위, 종류 등이 크고 작은 편차를 보이고 있다. 이런 결과는 교육에도 반영되어 교육현장에서 조동사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아직 한어에 대한 언어규칙이 정립되지 않은 초·중급 학습자에 있어서 교수자의 모호한 설명과 체계적이지 않은 교육은 한어를 이해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든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편성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어법서에서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조동사로서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조동사를 검토해보았다. 아울러 이렇게 견해가 일치되는 조동사에 대한 규범화를 모색해 보았다. 학자들 간에 100% 일치된 견해를 보이는 “能, 能够, 可以, 會, 得, 敢, 肯, 要, 應該, 應當, 愿意” 11종과 차이를 보이는 “可能, 该, 应, 值得, 想” 5종을 포함한 16종의 조동사를 귀납하였다. 이 단어들이 조동사의 기본적 특성에 얼마나 충족하고 있는지에 대해 원어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고, 설문 결과를 근거로 상술한 16종의 규범화할 수 있는 조동사를 전형적 조동사 “要, 想, 能, 會, 愿意, 可以, 值得, 肯, 敢, 應該, 應當, 可能”과 비전형적 조동사 “能夠, 得, 該, 應”로 구분하여 규범화해 보았다.

목차

1. 引言
2. 中國80年代以後助動詞的研究現狀及動向
3. 助動詞的种類
4. 關於助動詞規范化和教育的意見
5. 結言
【参考文献】
【한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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