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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백세익 (한국석유공사) 정대교 (강원대학교) 신승원 (강원대학교) 김진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용희 (강원대학교) 임현수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2권 제1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15 - 30 (16page)
DOI
10.14770/jgsk.2016.5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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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낙동강 하구에 분포하고 있는 삼각주 환경에서 한 개의 심부시추 코어(ND-01)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여 홀로세 동안의 고환경을 복원하였다. 이는 퇴적물 조직 및 구조 관찰, 미화석 존재 유무를 통해 네 개의 퇴적단위로 분류된다. 퇴적단위 A (18.80∼33.54 m)는 주로 균질한 점토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공충, 규조, 해면골침, 조개파편들이 풍부하게 산출된다. 퇴적단위 B (16.60∼18.80 m)는 전반적으로 엽층리를 보이는 점토에 세립질의 모래가 엽층리나 렌즈상으로 발달되어 있다. 퇴적단위 A에 비해 미화석의 산출량은 줄고, 식물 파편의 양은 증가한다. 퇴적단위 C (14.20∼16.06 m)는 엽층리가 발달한 세립질 모래층과 점토층이 교호하며, 최상부인 퇴적단위 D (8.00∼14.20 m)는 주로 두꺼운 괴상의 모래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네 개의 퇴적단위는 전삼각주 환경에서 전면삼각주 환경으로 변하는 전형적인 삼각주 전진퇴적작용을 지시한다. 균질한 점토로 이루어진 퇴적단위 A는 유기지화학 분석 값의 변화를 기준으로 하부로부터 A1, A2, A3로 구분된다. A1 (29.84∼33.54 m, 8.0 ka)은 높은 TC, TN 값과 낮은 C/N 값을 가지며, 해수면이 빠르게 상승하는 시기에 퇴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 후의 퇴적단위 A2 (22.64∼29.84 m, 5.4~8.0 ka) 형성시기에는 해수면 상승이 거의 멈추고 낙동강으로부터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해양의 영향이 점차 줄어들고 육상으로부터의 영향이 점차 강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퇴적단위 A3 (15.40∼26.64 m, 2.5~5.4 ka)에서 급격하게 빨라진 퇴적률과 높아진 C/N 값은 이 시기에 낙동강 삼각주의 전진퇴적작용이 활발했음을 지시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지역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토의
6.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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