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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봉 (태백아라레이보존회)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강원민속학 제27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61 - 8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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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도 많은 민요가 산재해있다. 그러나 많은 민요 중 태백을 대표할 수 있는 민요는 아라레이(아리랑), 사시랭이, 갈풀썰이로 볼 수 있다. 지리적으로 보면 삼수령을 중심으로 한 서쪽의 한강수계에는 상당한 밭농사가 있어 주로 농업에 종사함으로서 퇴비의 필요성에 따라 갈풀썰이가 존재하고 있고 타 지역보다 더 아라레이가 성행하고 있다. 남쪽의 낙동강 수계인 황지나 장성은 탄광이 크게 성하던 곳으로서 아라레이와 창부타령 노래 가락 등 갖가지 민요들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민요는 아라레이이다. 그만큼 아라레이는 오랫동안 어떤 환경에서든 불리워져 노동요와 유희요를 넘나들며 이어지고 있었다. 같은 낙동강 수계라도 더 남쪽 지역인 동점 지역에서는 몇 백 년을 불러왔다는 사시랭이 소리와 아라레이가 있다.
태백에서도 광부의 아라레이는 그 이전의 아라레이와 확연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 발굴하여 갈풀썰이, 사시랭이와 더불어 아라레이의 한 장르로 광부 아라레이도 보존하고 확산해서 태백의 대표문화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자연환경
3. 역사적 배경
4. 탄광의 역사
5. 민요에 나타난 석탄광산의 삶의 흔적
6.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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