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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광봉 (히로시마대학)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강원민속학 제26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63 - 9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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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재는 주지하다시피 영산재와 마찬가지로 영가를 모시고 각종 악기, 작법무, 게송, 장엄들에 의해 꾸며지는 한 편의 드라마라 할 수 있다. 극은 우리 생활 양식을 가상으로 꾸며 관중하게 보이는 무대예술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수륙재도 죽은이의 모습을 영가의 모습으로 재현해 놓고 주재자인 법주와 많은 대중들이 모여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연 문화라 할 수 있다. 수륙재는 무주고혼을 위무한다는 뚜렷한 목적으로 지닌 목적극이다. 그런데 이러한 수륙재가 조선조에 들어와 나라가 주관하는 행사로 성행하면서 그 규모도 달라지고 이제 따라 더욱 퇴폐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유생들의 반발로 이어진다. 이렇듯 심한 반발 속에서도 이 재의가 계속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본고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수륙재에 나타난 예능적 성격을 불교, 그 중에서도 특히 밀교와의 연계성에서 살피고자 하였다. 삼화사수륙재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방생회와 함께 인형극을 곁들인다면 여타 수륙재와의 차별화는 물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로 뻗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수륙재의 폐해와 변용
3. 수륙재의 구성과 그 변형
4. 악가무와 비교성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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