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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2집
발행연도
2001.3
수록면
57 - 7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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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우리는 모순의 위상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청년기의 견해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그의 청년기 사상을 형식적 명제론과 의미론적 명제론으로 구분한다. 이 두 명제론은 말해질 수 있거나 알려질 수 있는 것의 본질적 측면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해명한다. 이러한 측면을 부각시킴으로써 우리는 참인 의미를 갖는 언어에 있어서 말해질 수 있는 것, 알려질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노정한다. 다음으로 우리는 두 명제론으로부터 모순의 본성에 관한 몇 가지 결론을 이끌어낸다. 이러한 추론을 통하여 두 명제론이 모순의 본성과 관련하여 상호 갈등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진다. 우리는 기치, 골드슈타인, 포겔린이 각각 제시한 세 가지 해석을 살펴봄으로써 이 갈등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드러낸다. 우리는 이 세 가지 해석 모두가 모순에 관한 청년 비트겐슈타인의 견해가 지니는 미묘함과 복잡성을 이해하는데 실패하고 있음을 논증한다. 끝으로 우리는 청년 비트겐슈타인의 두 명제론을 화합시키는 것이 불가능함을 강조함으로써 모순에 대한 논쟁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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