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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웅 (강원대학교) 조영돈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15호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1 - 29 (29page)
DOI
10.35158/cisspc.2016.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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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섬은 그 자체로 ‘고립’이라는 단어와 동등하게 이해하는 측면이 강하였다. 따라서 ‘섬’이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의미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았다. 더욱이 조선시대 ‘섬’은 단지 유배지라는 인식이 강해 ‘절도(絶島)’의 의미가 매우 컸기 때문에 소통보다는 단절이나 고립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섬에 대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역사적 기록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용이하다. 하지만 섬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시대의 문화상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는 문학작품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유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조선후기 유배가사 중 섬에 유배를 가 그곳에서 창작된 작품으로 한정해 섬이 갖고 있는 의미를 파악해 보고자 했다. 하지만 이러한 한정된 조건으로 작품 수가 적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보편성을 획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러한 제한된 조건 속에서 이뤄지는 연구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섬의 고립과 소통은 조선시대부터 존재했고 그 의미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면 앞으로도 도서문화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도서문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고립의 공간으로서의 해역, 섬
Ⅲ.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해역, 섬
Ⅳ. 체제로서의 해역, 섬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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