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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춘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9권 제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107 - 2,135 (29page)
DOI
10.22558/jieb.2016.12.29.6.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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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화교육투자를 내생화한 제2세대 기술혁신기반의 경제성장모형을 개발하고 기술혁신과 기술특화교육 간의 상호작용과 이로 인한 경제성장효과를 이론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술의 수준과 더불어 인력 당 기술특화교육의 크기가 기업생산성의 결정요소이다. 기업은 개발된 기술의 기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생산인력 당 제공하는 기술특화교육투자를 결정한다. 따라서 기술특화교육은 신기술 기대가치의 결정요소로서 연구개발투자 및 기술혁신율에 영향을 미치며, 반면에 기술혁신율은 창조적 파괴효과를 통해 기술특화교육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술특화교육의 경제성장효과는 “역-U’형이다. 특히, 성장극대화 기술특화교육의 크기를 결정하는 기술특화교육 대비 연구개발에의 상대적인 자원배분비율이 있다. 기술특화교육 대비 연구개발에의 자원배분이 최적 비율보다 작을 경우 기술특화교육의 강화는 경제성장에 부정적이다. 반면에 기술특화교육 대비 연구개발에의 상대적인 자원배분이 최적 비율보다 클 경우 기술특화교육의 강화는 경제성장에 긍정적이다. 한편, 저성장과 고성장의 안정적인 복수의 균형이 가능하다. 하지만, 두 균형 모두에서 균형 경제성장률은 극대화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고성장균형에서는 성장측면에서 기술특화교육은 기술혁신에 보완적이며, 저성장균형에서는 기술특화교육은 기술혁신에 대체적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모형
Ⅲ. 장기균형 및 경제성장
Ⅳ. 균형성장경로의 특징 및 비교정태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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