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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李宇明 (北京語言大學) 朴贊旭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中國語文論譯叢刊 第40輯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87 - 414 (28page)
DOI
10.35822/JCLLT.2017.01.4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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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공동어와 지역 방언은 모두 언어의 사용 변종이다. 이들 변종은 그것의 지위와 사용 범위에 따라 각기 다른 층위로 분류되며 의사소통 상의 위계 구조를 형성한다. 한어는 적어도 춘추전국 시기 때부터 공동어와 지역 방언이란 양대 언어층위를 형성해왔다. 하지만 고대 시기의 공동어는 완전히 갖춰진 것이 아니었으므로 높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언어생활 속에서 실제 사용되는 예가 적었다. 반면에 방언은 나뉨과 섞임이 복잡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주요한 의사소통 도구였다. 청 말 이래로 백여 년 동안 한어의 위계구조에는 커다란 변화가 있어왔다. 민족 표준어를 개선하고 그에 상당히 높은 명성을 부여하였다. 또한 민족 공동어가 지역 보통화와 대화어<SUP>大華語</SUP>로까지 확대되면서 그것의 층차도 고대의 불완전했던 단일 층위에서 표준어를 핵심으로 한 세 층차로 발전하였다. 그에 반해 방언에는 층차의 감소세가 뚜렷하다. 방언은 현재 대방언<SUP>大方言</SUP>, 차방언<SUP>次方言</SUP>, 토속어<SUP>土語</SUP>란 세 층차구조로 구성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대방언과 토속어의 양대 층차구조로만 구성된 방언구들까지 출현할 것이다. 한어의 현대 층차구조 및 발전 추세를 직시한다면 언어계획에도 다음과 같이 그에 상응하는 조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주로 중국 보통화에만 가졌던 관심을 한어문제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시키고 중국 내륙의 언어문제에만 기울였던 관심도 전 세계 재외 중국인들의 언어문제로 확대시켜야 할 것이다. 물론 그 조정은 세계의 언어문제들로 까지 확대되어야할 것이다.

목차

국문제요
0. 서론
1. 한민족漢民族 표준어의 발전
2. 지역 보통화
3. 대화어大華語
4. 방언 위계 체계의 변화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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