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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철 (부산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5집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55 - 79 (25page)
DOI
10.23908/JSPS.2016.12.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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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과 귀납의 구분 기준으로는 보통 (1) 논증의 전제와 결론의 일반성과 특수성의 특정한 조합에 따른 구분, (2) 전제와 결론의 내용량 비교에 따른 구분, (3) 전제와 결론의 도출 관계에 대한 논증자의 주장 유형에 따른 구분, (4) 전제와 결론의 실제 도출 관계 유형에 따른 구분의 네 가지가 있다. 이 글에서 나는 실질적으로 (4)만이 옳다고 보며, 그 이유를 밝힌다. 기준 (1)은 너무 허술하며, 기준 (2)는 내용의 비교가 전제로부터 결론의 도출 관계의 문제로 되는 한에서만 (그리고 결국 네 번째 기준으로 전환되는 한에서만) 적용 가능하고, 그 자체로 독립적인 기준이라고 할 수 없다. 기준 (3)은 연역과 귀납 구분의 규범적 성격, 즉 연역과 귀납은 논증이 논리적 관점에서 따라야 할 규칙들의 유형으로서, 우리는 그 규칙들에 비추어 논증을 연역적이라거나 귀납적이라고 평가해 분류한다는 점을 놓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를 지닌다. 오직 (4)만이 규범과학으로서의 논리의 본성과 논증에 내재된 규칙 따르기의 성격에 충실하여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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