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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식한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0집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55 - 180 (26page)
DOI
10.18694/KJP.2017.02.1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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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철학이 중세 스콜라철학의 길을 답습하지는 않을까? 명제, 의미, 지시 등에 관해 집요하게 논의했던 중세의 문헌들처럼 분석철학의 전문적 작업들도 근친번식의 악순환에 빠져 결국 고립과 망각의 길을 자초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글은 이러한 우려를 낳는 분석철학의 학문지상주의적 경향과 ‘초형이상학화’에 대해 그 원천을 추적해보고자 한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분석철학 특유의 문체와 논증 전개 방식, 그리고 그것의 뿌리가 되는 ‘분석’이라는 방법이다. 나는 그 병폐들이 ‘분석’이라는 방법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분석이 자신의 방법과 목적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어떻게 초형이 상학화가 일어났는지를 역사적으로 고찰할 것이다. 그리고 그 흐름을 되돌리고 분석철학의 지적 생산성과 현실 연관성을 높이기 위해 논증과 형이상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철학적 분석의 어제와 오늘
3. 분석의 어두운 그림자
4. 초형이상학
5. 분석철학의 도약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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