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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0집 제1호
발행연도
2000.6
수록면
63 - 8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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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 정치학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지만 ‘개념의 구조적 분석’에 특히 유용한 구조분석(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의 한 분야인 확인요인분석(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정치효능감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정치효능감은 크게 외적 효능감 (External Efficacy)과 내적 효능감(Internal Efficacy)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인의 경우 서구 선진국가의 국민들과는 달리 이 두 가지 효능감간의 상관관계는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개인이 갖는 정치효능감과 정치환경에 대한 효능감과의 괴리현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치 따로 국민 따로”라는 한국정치의 고질적 병폐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학력별 그리고 세대별 정치효능감 중에서 세대별은 서로 차이가 거의 없으나 학력별로는 서로 상이한 구조를 보인다. 이러한 차이점은 효능감 분석도구였던 6개의 변수가 내적, 외적 효능감에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육의 정도에 따라 정치효능감이 달리 나타나기 때문에 정치교육을 더욱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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