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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4집 제2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29 - 5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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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구성하는 문제는 갈등하는 주권적 민족국가와 지정학적 전략을 지구촌 사회세계 의 지정학으로 재 조형하는 정체성의 변환성 문제이다. 정체성의 변환성 문제는 관찰자 중심 으로 또는 물리생물학적 실체로서 절대화된 장소적 경계를 재 조형하는 현상학의 수정 과제 이기도 하다. 근대 철학과 차별화된 ‘경험적 주관의 사회세계 현상학’은 절대화된 이념적 환원 주의, 물질성의 결정론을 변환성의 철학으로 재 조형하며 민족국가, 지역공동체의 장소적 한 정성을 수정한다. 필자는 포스트민족주의 이슈를 ‘지구촌 사회세계’의 현상학과 지정학의 주 제로 문제 제기하였다. 포스트민족주의가 전통적 지정학의 지리적 경계를 지구적 시민 생활 의 실천 과정으로 보았다면, 사회세계는 지리적 장소로부터 언어적, 실천적으로 분화된 비 지 리적 공간의 토포스(outopos) 로, 지정학의 장소적 한계를 가능성의 공간으로 초극하는 지 구적 시민 생활의 사회정치적 실천과 세계 민주주의로 설명될 수 있다. 사회세계의 인적· 제도적 협력과 협의기제의 실천은 연구 방법과 내용에서 근대 사상과 행동의 변화를 설명하 는 가능성의 지정학으로 제시될 수 있다. 이른바 반도 지정학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 지정학 은 시민 생활의 대화적 교류로 창조될 수 있는 초국적, 초문화적 공간의 지구촌 사회세계 지 정학으로 수정될 수 있다. 새 지정학은 반도적 틈새 전략을 넘어 경험적 자아의 담대함으로 시민 생활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할 수 있고 공존·공영할 수 있는 사회세계 민주주의 를 우리의 질서로서 숭고화 할 때 성취될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희망의 지구촌 지 정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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