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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민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동욱 (부산경제진흥원) 김병곤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669 - 689 (21page)
DOI
10.22558/jieb.2017.04.30.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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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지배주주의 초과지배권이 기업의 레버리지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지배주주가 초과지배권을 갖고 있는 경우 레버리지를 증가시키는가? 둘째, 지배주주는 초과레버리지정책을 통해 획득한 초과자원을 터널링에 활용하는가 혹은 투자에 사용 하는가를 분석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재벌기업의 경우 초과지배권의 발생 가능성이 높고, 경영의사결정이 지배주주의 이해에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체표본을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으로 나누어 지배주주의 초과지배권과 레버리지정책 간의 관계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표본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지배주주가 존재하는 총 5,707개의 기업-연도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패널자료를 이용한 2SLS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초과지배권이 존재하는 기업은 초과레버리지를 발생시키고, 이렇게 발생된 초과자원은 기업내부대출 보다는 NPV가 정(+)인 투자안에 투자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초과지배권이 존재하는 기업에서는 초과레버리지가 발생하지만 이는 자본지출과 더 연관되고, 지배주주에 의한 터널링과는 연관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둘째,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에서,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 모두에서 지배주주가 초과지배권을 갖는 경우에 초과레버리지정책이 채택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렇게 초과레버리지정책에 의해 조달된 초과자원은 지배주주에 대한 기업내부대출 보다는 자본지출에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초과지배권이 존재하는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 모두에서 초과레버리지가 발생하지만 이는 자본지출과 더 연관되고, 지배주주에 의한 터널링과는 연관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가설설정
Ⅲ. 실증분석 방법 및 분석대상 변수의 측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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