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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민규 (울산과학기술원)
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02 - 136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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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병철이 말하는 성과주체의 우울한 자아를 논한다. 한병철의 성과주체 논의의 기저에 놓인 전제들을 분석하고 이것이 현대 자본주의의 의학ᐨ과학적 지식의 실천과 어떠한 연관성에 놓일 수 있는지 토론한다. 이를 통해 한병철의 성과주체에 대한 병리적 진단은, 주체성 구성에서 인간 사유를 특권화함으로써(그의 ‘주권적’ 사유 강조), 성과주체의 도덕적 책임을 이상화시키고,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성과사회(피로사회, 투명사회)에서 사회적 개인들이 주체화되는 과정을 분석적으로 이해하지 못함을 논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체와 마음의 존재 양식으로서 ‘나’를 둘러싼 끊임없는 서사화 과정과 그것을 통한 담론구성이 내가 살아가는 삶의 기술(techniques)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석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과학ᐨ의학의 수사학을 토론한다.

목차

1. 벌거벗은 사유
2. 우울한 자아
3. 성과사회에서 치유의 문제화
4. 우울한 자아에 대한 의학의 수사학적 문제화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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