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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금자 (충주시청)
저널정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58집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57 - 19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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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충주군 양안』에 時主로 기록된 김가진의 가계와 충주지역 토지소유에 대해 살펴 본 것이다. 그의 집안은 안동 김씨 문충공파로 ‘장동 김문’의 일파에 해당한다. 왕후를 배출한 핵심 세도 가문은 아니었지만, 안동 김씨의 세거지인 장동 일대에 거주하면서 지속적으로 관직에 진출하였다.
『충주군 양안』에 의하면, 김가진은 17결 2부 1속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소유지를 검토한 결과, 논이 밭보다 3배 정도 많았다. 토지 등급의 경우 4등급이 41.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3등급으로 29.9%, 2등급이 23.3%로, 토지는 2·3·4등급에 집중해 있는데, 비옥도 면에서 좋은 토지에 해당한다. 소유 토지의 대부분은 작인들에게 차경되고 있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자·소작농이었다.
그의 소유지 대부분은 남한강 줄기 지역에 분포해 있었다. 남한강 줄기 지역은 남한강 수운을 이용하여 토지 관리 및 경영이 유리하였는데, 특히 지대의 상품화가 편리하였다. 지리적으로 농업환경이 유리하여 많은 세도가들이 이곳에 토지를 집적하고 남한강 유통망을 이용하여 지주경영을 하였고, 김가진의 경우도 이러한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머리말
2. 김가진의 家系와 관직활동
3. 충주지역 토지 소유 현황과 경작 형태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영문요약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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