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베이비부머여성의 사회적 노후준비 결정요인 분석 : 386 · X세대(코호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386 · X세대(코호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변진숙; 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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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진숙 (상명대학교) 권찬호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책과학학회 한국정책과학학회보 한국정책과학학회보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73 - 19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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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차 베이비부머여성의 사회적 노후준비 결정요인 분석 : 386 · X세대(코호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변진숙 , 권찬호 한국정책과학학회보 2016.12 학술저널

2015

성공적 노후 결정 요인연구 : 2차 베이비부머 여성의 사회적 관점을 중심으로

변진숙 한국노인복지학회 학술대회 2015.05 학술대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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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제2차 베이비부머세대 여성들을 386 · X세대라는 하위 코호트로 구분하여 행복한 노후에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진 사회적 노후준비 정도를 파악하는데 있다. 사회적 노후준비를 대상으로 한 것은 2차 베이비붐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의 삶은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보내고 싶다는 사회적 관점의 제3세대 활동이론에 근거한다.
연구결과 인구학적 특성 중 직업과 소득수준은 사회적노후 준비의 하위변수 중 사회참여 활동에 영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이 있는 여성일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사회적 노후준비를 많이 한다는 뜻이다. 단, 하위 코호트(386 · X세대)가 조절변수로 작용했을 경우 소득의 경우만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직업이 사회적 노후를 증진시키는데 영향력을 미치지만, 세대별로 환경적 요인이 활동적인 사회활동을 하는데 제한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X세대와 386세대는 1차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직업이 있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은 현재의 삶을 중시하고 장기적 노후준비라는 문제의식이 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익단체들이 노후정책 추진 시에 단일세대 내에서도 코호트 간의 사회적 준비의 우선순위가 다름을 인정하여, 세대효과를 반영한 선택적 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cognize the degree that the women who were born in the Second Baby-boom generation ready for social later-life preparation, in the way of division them between 386 generation and X generation(low-ranked cohort). Because the Second baby-boom generation"s desired later-life style is based on the third generation action theory of a social viewpoint, social later-life preparation, in this article, is set as a result variable, such as "hope to do meaningful work", "hope to take hobby", "hope to do meaningful activities like voluntary works", and etc. This article also regard the "low-ranked cohort", the demographical moderating variable and specific variable of the Second baby-boom generation, as a very important variable. A cohort is defined as a network of entities which share same history and same concepts in a generation.
The research shows that, in the demographical factors, an employment and an income level are the factors that have influences to social participation activities among the low-ranked factors of social later-life preparation. 386 generation, employed group, and high-income earners group show positive influence of social later-life preparation. When the low-ranked cohort(386 · X generations) effects as a moderating variable, however, standardized variable Beta value(β= -1.881) of the employment shows negative influence while a income level shows positive influence. This result indicates that an employment has a positive influence for improving social later-life participation, but environmental factors of employed women have an effect of limit for these women group"s active social activities. There are much more employed women in the X generation and 386 generation. However, they tend to focus on current situation, and that is why they do not have a critical mind about long-term later-life participation. Accordingly, this research suggests that, when they operate policies related with later-life, a government, local governments, and public corporations need to acknowledge the difference of priority of social preparation between each cohorts even though they are involved one generation, with diversified communicational policies.

#사회적 노후준비 #X세대 #코호트 #2차 베이비부머 #Social later-life #The X generation #Co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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