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동진 (연세대학교) 김범석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6집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97 - 124 (28page)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 입헌민주주의 사회(constitutional democratic society)에서 보수와 진보는 ‘시민불복종’ 현상을 중심으로 분열된 양상을 보인다. 특히 정치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시민불복종 논의는 지속적으로 시민불복종에 관하여 불법적이고 반(反)정치적이며 폭력적인 이미지만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시민불복종은 입헌민주주의 공화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역설적으로 입헌민주주의 정체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입헌민주주의 정체의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시민불복종의 정치철학적 제(諸) 조건은 무엇인가? 입헌민주주의 정체에서 시민불복종의 정치철학적 제(諸) 조건에 관하여, 자유주의적 평등주의자였던 존 롤즈(John Rawls)와 공화주의자였던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는 시민불복종을 정치철학적으로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공통적으로 시민불복종을 양심적 거부와 구별하는 한편, 비폭력 운동이라는 점을 주지했다. 본 논문은 롤즈와 아렌트의 시민불복종 이론을 상호 교차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시민불복종이라는 정치적인 위법 행위가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는지, 현대 입헌민주주의 사회의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현실적 한계는 무엇인지를 분석하려 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입헌민주주의의 위기와 시민불복종의 출현
Ⅲ. 시민불복종의 두 조건: 양심적 거부와 폭력에 관한 반론
Ⅳ. 시민불복종의 재구성: 헌법과 시민의 선순환
Ⅴ. 나가며: 공화국의 시민을 위하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0966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