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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우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07 - 13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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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신파시즘의 가장 두드러진 두 특징은 파시즘의 유럽화와 메타-정치화였다. 모리스 바르데슈의 정치적, 지적 역정은 전후 파시즘이 택한 두 고전적 길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신파시즘 연구사에서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바르데슈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신파시스트 이데올로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무엇보다도 바르데슈는 최초의 파시스트 유럽주의 이론가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1951년 출간된 바르데슈의 저서를 분석해 어떻게 그가 파시스트 유럽주의에 도달하게 되었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사실상 그의 1951년 저서, 『콜럼버스의 달걀』은 프랑스에서 전후 파시스트 유럽주의의 골격을 제시한 최초의 중요한 시도였다.

목차

국문초록
I. 전후 파시즘의 재건
II. 신파시스트 인터내셔널: 말뫼대회
III. 파시스트 유럽의 신화
IV. 맺음말
참고문헌
〈Résumé〉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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