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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준웅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제13권 제3호 (2017년 가을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86 - 128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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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디지털 뉴스 시대의 언론 윤리를 하버마스 ‘담론 윤리’의 관점에서 재구성해서 검토한다. 전통적 언론 윤리는 (가) 다원적 윤리적 기초 간 모순성, (나) 객관주의 언론 규범에 대한 무기력함, (다) 언론 윤리 최종 판단 근거로서 공익이 갖는 약한 실천적 함의 등 때문에 오래된 윤리적 과제는 물론 디지털 뉴스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역부족을 보이고 있다. 한나 아렌트가 제시한 ‘소통으로서 권력 개념’을 전제로 삼아 언론은 사실과 진실에 대한 집착을 벗어나서 공론장에서 의견 교환이 갖는 민주적 정당화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제를 확립한 후, 이 글은 하버마스가 제시한 ‘담론 윤리’를 원리로 삼아 윤리적 규칙을 도출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도 언론이 민주주의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 한다.

목차

1. 문제의 제기 : 언론 윤리 지형의 변화
2. 전통적 언론 윤리의 다원성과 모순성
3. 언론 윤리의 이론적 기초
4. 담론 윤리와 언론 윤리
5. 디지털 뉴스 시대의 언론 윤리의 특수성과 일반성
6. 새로운 시대, 오래된 원리
7. 결론을 대신해서 : 언론 윤리 최종 심급으로서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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