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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찬수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4輯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271 - 29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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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곡목 중에 와카(和歌)를 소재로 한다든지, 와카 한 수를 주제로 삼아 와카설화를 바탕으로 줄거리를 구성한 작품들이 많다. 그래서 제아미(世阿弥)는 와카 재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더 나아가 젠치쿠는 와카십체(和歌十体)를 각 곡목에 대응시키면서 곡목과 가체의 미의식을 연계시키는 작업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와카나 한시를 연기에 적용한 이유는 광언기어(狂言綺語)라는 사상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와카를 통해 불교와 인연을 맺어 불도에 귀의하려는 생각이다. 또 한 가지는 속(俗)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시심(詩心)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연기와 와카가 융합되어 유현지상의 세계를 연출할 수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와카의 미의식을 연기에 도입한 젠치쿠는 시가문학이 소유하고 있었던 서정성을 연기이론에 적용하려고 하였다. 각 가체의 풍정(風情)을 가론서로부터 인용하고, 이를 각 곡목에 대비시켜 연기의 근본과 사상적 배경인 유현지경(幽玄地境)을 넓히려고 시도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본론
제2장 가체에 대한 해석 차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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