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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6집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1 - 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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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에 대한 하이데거의 기초인간학적 사유는 세 단계의 길-전통적 인간학에 대한 해체와 인간의 현사실성, 현상학적-해석학적 관점에서 기초인간학, 존재위상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본질-을 통해 전개된다. 먼저 그는 전통적 인간의 이해에 대한 현상학적 해체와 함께 인간의 현사 실성에 기초한 “근본적인 현상학적 인간학으로부터 방향을 잡은 구체적인 해석에서” 전통적인 인간학의 역사를 그 원천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살피려고 시도한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그는 인간 현존재의 “중심적인 존재론적, 논리적인 구조들”을 분석해낸다. 그 후 그는 본격적으로 기존의 생철학적-인간학적 은어를 물리치고, 자신의 철학적 언어를 개발하면서 우리 자신의 현사실성, 즉 현존재에 대한 “참여, 단초, 접근, 심문, 그리고 해명의 통일적인 방식을 제시하는” 현사실성의 해석학을 창안한다. 여기에서 전개되는 현상학적-해석학적 “기초인간학”은 『존재와 시간』의 “기초존재론”과 상동적 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전회를 거치는 사유의 길은 현존재 분석을 통한 존재에로의 “실존적” 접근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 후기의 존재위상학적 전회는 존재 자체로부터 시작하여 그 존재와 관계 속에 있는 인간을 고찰한다. 이때 인간은 단지 존재사건에 공속적으로 참여하는 자, “탈존”, “존재의 목동”, 사방세계에서의 “죽을 자”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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