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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명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48집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31 - 1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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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라이프니츠의 정의에 관한 두 저작에서 정의가 필연적 진리에 속한다는 주장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우선 잘 알려지지 않은 라이프니츠의 정치 철학적 저작인 ‘정의에 관한 두 저작’을 소개하고, 정의가 필연적 진리라는 그의 주장을 고찰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추론의 진리와 사실의 진리의 구별을 살펴본다. 그리고 ‘정당한 것은 부당할 수 없다.’라는 명제를 통해서 정의가 형식적 근거를 갖춘 필연적 진리라는 라이프니츠의 논증을 살펴본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라이프니츠가 권리와 법을 구별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의를 우연적 진리로 보는 것이 어떤 것이고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정의가 필연적 진리라는 주장의 의미를 부각시킨다. 마지막으로 이 고찰을 통해서 나는 ‘도덕적 필연성’ 개념의 의미를 살펴볼 것이고, 정의 개념이 형이상적 필연성과 도덕적 필연성 두 성격을 모두 갖는다는 것, 그래서 라이프니츠의 도덕 철학을 도덕적 의무론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정의에 관한 두 저작
2. 필연적 진리로서 정의
3. 정의가 우연적 진리라면
4. 맺음말 : 도덕적 필연성의 의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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