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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함충범 (한양대학교) 한상언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18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203 - 22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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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1940년대 식민지 조선영화가 어떠한 역사화 방식을 활용하여 내러티브의 사실성과 메시지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하는지에 관해, 현존 극영화를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 공간과 사건이라는 서사 구조의 근간을 이루는 두 가지 요소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집 없는 천사〉에서의 경성, 〈수업료〉 속 수원 화성이나 〈그대와 나〉 속 부여 유적 등은 역사적 상징화에 의해, 군사 정책을 반영한 여러 극영화들 속 훈련소, 기차역, 전장 등의 공간은 현실적 상징화를 거쳐 식민지 권력의 동화 정책과 전시 체제를 합리화하는 데 활용된다. 둘째, 당시 제작된 다수의 극영화들 안에는 일본어 연설 또는 담화 장면이, 〈지원병〉과 〈사랑과 맹세〉 속에는 대표적 인쇄 대중 매체인 신문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이들 작품은 중일전쟁, 신체제, 태평양전쟁 등을 배경으로 한 ‘시국’ 상황을 환기함과 동시에 조선인을 대상으로 그 실천을 강조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상징적 공간을 통한 동화 정책과 전시 체제의 합리화
3. 사건의 공론화를 통한 ‘시국’의 환기와 실천의 강조
4.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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