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수집한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중 5차 본조사 자료(2015년)에서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의 출신국가가 한국이 아닌 다문화청소년 1,240명을 조사대상으로 그들의 이중언어 사회화 유형을 Berry(1980)의 개념을 도입하여 분류하였다. 아울러 상이한 이중언어 사회화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것이 초래하는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다문화 청소년들의 이중언어사회화 유형을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네 가지 영역을 망라한 한국어 구사능력과 어머니 나라 언어의 구사능력의 조합으로 분류한 결과, "동화"와 "통합"이 "분리"나 "주변화"에 비해 보다 일반적인 유형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교차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는 어머니의 출신국가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이 상이한 이중언어 사회화 유형을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서로 다른 이중언어 사회화 유형이 청소년에게 미칠 수 있는 다양한 결과 중, 우선 어머니 나라에 대한 관심과 본인의 국적에 대한 인식 등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중요한 기여는 한국어와 외국 출신인 부모 나라의 언어를 조합하여 이중언어 사회화 유형을 분류하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화에 관한 후속연구를 촉진하고 이에 따른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