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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현 (강원대학교) 임종석 (강원대학교) 한진만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1권 제8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 - 16 (16page)
DOI
10.21184/jkeia.2017.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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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방송산업은 프로그램 시청률과 광고매출이 상관관계를 갖는 특성을 보인다. 그러나 지역방송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및 미디어크리에이트 등 미디어렙의 광고 결합판매를 통해 프로그램 시청률과 상관없이 광고를 배분받고 본사로부터 가시청 인구비례에 따라 전파료를 배분받는 특수성을 지닌다.
이 연구에서는 경쟁사와의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편성 전략을 짜는 일반적인 방송산업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러한 특성과 차이를 보이는 지역 방송사의 특수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매출이 프로그램 편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춘천MBC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최근 10년 동안 지역 방송사는 매출이 감소하고 제작 인력이 줄었음에도 지역 방송사의 자체 편성 비율은 변화가 거의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역 방송사의 자체 편성을 제작원별로 분석한 결과, 주로 자체 제작과 공동 제작을 통해 비용 절감을 해왔으며, 편성의 또 다른 형태인 외주제작 비율은 매우 낮았다. 지역 방송사의 지속적인 광고 매출액 하락은 인력 감축을 야기했는데 지역방송사는 퇴직 등의 요인으로 결원이 발생해도 신규인력을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력 감축을 지속해 왔다. 인력이 줄었는데도 외주 제작이나 외주 구입을 늘리지 않고 자체 편성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제작 인력의 노동 강도가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방송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3요소인 자본, 인력, 설비 중 지역 방송사는 세 가지가 모두 취약하지만 정부의 방송 광고 결합판매 제도를 통해 시청률의 압박 없이 광고 매출을 올리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목차

ABSTRACT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Reference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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