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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진 (한양대)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언론정보연구 언론정보연구 제55권 제1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195 - 22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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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연구는 어느 누구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노력이 아닌 공동작업의 성격을 띤다. 또한 학문적인 노력의 결과들이 집적되어 이론적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언론법제 영역 또한 제1세대부터 현재 세대에 걸쳐서 집적된 연구들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떠한 학문이 어떠한 발전을 이루어 왔으며 향후 어떠한 발전 모습을 보일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논의되어야 할 것이 바로 초기연구자들의 연구경향이다. 특정 학문분야 초기연구자들의 연구는 어떠한 특성을 보이며 이들의 연구가 언론법제 영역에 어떤 의의가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언론법제 연구의 초기연구자인 장용 교수의 연구에 대해서 재평가하고자 하고자 하였다. 우선 장용은 우리나라 커뮤니케이션학계가 자리를 잡고 현재의 위치로 발전하기 위한 길목을 터주는 역할을 했다고 점에서 학문 1세대에 속하는 학자이면서 2세대로 변화해 가는 길을 열어 주는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고 인식된다. 아울러 신문학회를 창립하고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해 나가면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대표저서인 <언론과 인권>은 독자적 학문 영역으로서의 언론법제 영역의 발전에 방법론과 이론 측면에서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학문 1세대 연구자들이 활동했던 당시의 연구 환경이 지금과는 사뭇 다르고, 접근방식에 대한 이해의 방향이나 정도에 있어서도 지금과는 큰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학문 발전’의 측면에서 초창기 학자들에 대한 온고지신의 평가는 관련 학문분야가 어떻게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학문적인 발전이 요구되는가를 고찰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사료된다.

목차

1. 문제제기
2. 언론법제 교육과 연구 환경의 변화
3. 학문적 기여에 대한 비판적 평가
4. 〈언론과 인권〉에 나타난 언론법 연구의 특성과 방법론
4.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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