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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진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즈니스학회 비즈니스융복합연구 비즈니스연구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 - 6 (6page)
DOI
10.31152/JB.2016.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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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인 시각으로 인해, 거래 상대방이 실제로 행한 기회주의와 자신이 느끼는 인지된 기회주의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이 경우, 상대방의 기회주의를 통제하기 위해, 계약 관계보다는 상호투자 관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기회주의 인식의 오해에서 비롯된 상호투자 관계의 선택은 필요 이상의 거래상대방 선정 비용, 거래특유자산 투자비용, 그리고 감시 비용을 유발시켜 결과적으로 재무 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역선택이 될 것이다.
상대방이 기회주의적이라고 느낄수록, 앞서 기술한대로 계약 관계보다는 상호투자 관계가 선호될 것이다. 그러나, 상호투자 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비용들을 고려해 볼 때, 기회주의적이지 않은 상대방에 대하여 상호투자를 강요한다면 이것은 재무적 구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기회주의적이지 않은 상대방에 대한 오해와 경계는 상호간의 비재무적 성과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은 우선 상호간 신뢰와 만족을 해쳐 장기적 관계를 해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기회주의 인식의 차이는 파워의 균형 정도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기회주의에 대한 오해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완화될 수 있다. 이렇게 기회주의의 오해에서 초래되는 결과변수는 부정적인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로 요약될 수 있다. 거래구조의 역선택 문제는 매개변수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회주의의 오해를 결정하는 선행변수는 무엇일까? 인간의 자기중심성은 너무 포괄적인 변수이다. 좀더 범위를 축소시켜 생각해본다면, 서로간의 경험이 공유되지 못하는 것이 기회주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증폭시킬 것이다. 즉, 본 연구에서는 경험을 공유하지 못하는 기업들일수록 상호간 기회주의의 인식 차이가 클 것이라고 예상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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