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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지영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6輯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183 - 202 (20page)
DOI
10.18075/jcs..66.20180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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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30년대에 등장한 신민요에 주목하여, ‘조선적인 것’을 구가하는 고전부흥운동이 전개되는 문맥 속에서 나타난 신민요에 대해 고찰한 글이다.
조선의 역사와 민족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1920년대부터 30년대에는 민족이 공유하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민요가 담론의 장에서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그리고 신민요는 민요와 부딪히면서 민요의 개념을 흔들고, 민요 또는 ‘조선적인 것’을 논하는 담론의 장에서 새로운 민요론 구상의 동기를 제공한다. 이처럼 신민요를 통해 민요를 과거에서 현재로 가져오는 과정은 일본의 신민요운동과 재조일본인의 문예활동, 조선인의 문화운동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이루어졌고, 신민요는 ‘조선적인 것’을 표현하는 노래가 되었다.
즉, 신민요는 과거에 갇힌 민요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현재라는 역사성을 실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었고, 가변하는 ‘조선적인 것’이 내포한 전통성을 잇는 매개체이기도 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일본 신민요운동의 전개
제2장 1920년대 재조일본인의 민요담론
제3장 1930년대 민요라는 노래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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